잊혀질 수 없는 김민희의 옷장 패션에디터/저널리스트 : 장나리 패션너블하다라는 말의 가장 근본적인 의미는 개성있는,평범하지않은,매력적인이라고 정의하고 싶다.90년대생들에게 김민희는 말 그대로 옷과 얼굴 모두 패셔너블함이 넘쳐 흐르는 사람이였다. 반칙이라고 생각한 것에는 또 다 가진 패셔너블함에 여리여리하고 아기토끼같은 미소였다. 여자팬들이 많았던 이유는 역시나 이런 귀여운 얼굴에 마이웨이를 살아갈 것 같은 그리고 당당하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은 카리스마있는 태도였기도 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김민희에 대한 이미지는 안 좋게 굳혀지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녀의 스키니함과 시크한 패션 센스를 가슴 한 켠 고이 간직하고 있다. The most fundamental meaning of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