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스튜디오,스파브랜드와 디자이너의 만남(H&M 과 Toga Archve 협업콜라보 소식)

H&M Studio

저도 우연치 않게 에이치엔엠이 보그 컬렉션에 올라와있는 것을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H&M Studio 는 현실세계와 대비되는 스페이스룩의 연출을 보여주었는데요. 언발란스한 무드와 화려한
디테일들이 아주 매력적이다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애초에 스파브랜드이기 때문에 오트쿠튀르같은
느낌과는 다소 멀다고 생각한 H&M.

하지만 일반 스파브랜드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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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also surprised that H&M was on the Vogue collection by chance. This time it's been refurbished.
H&M Studio showed a space looks that contrasts with the real world. Unbalanced mood and fancy.
I hear that the details are very attractive. It's like haute couture because it's a spa brand.
H&M that I thought was a bit far from what I felt.

But more than a regular spa brand,
Why am I looking forward to the design of future-oriented designers?

펜시한 느낌의 니트와 이번년도 시즌에 어김없이 등장한 러닝복.  색감 자체에 느낌이 이전에 에이치엔엠이
가지고 있는 무드와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오렌지 레깅스는 정말 입어보고 싶은 색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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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knitwear and running clothes that appeared this year.  The color itself feels like H&M. was previously...
I think it's quite different from the mood I have. Orange leggings have a color that I really want to try on.

다양한 스타일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우주지향적인 패션이 아닐까싶은데요.
그러나 에이치엔엠만의 여성적인 무드는 빼놓지않았습니다. 스파브랜드로만 잘 알려진
에이치엔엠의 변신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메탈릭한 소재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이 든달까요? 포근함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놓치지않은 그들만의 스타일이 앞으로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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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 most noticeable thing among the various styles is spacelooks
But the feminine mood of H&M is not left out. Well-known only as a spa brand.
H&M's transformation is just amazing.

Does it feel like I'm giving meaning to each metallic material? Both cozy and feminine.
I'm looking forward to their own style that they didn't miss.

협업콜라보 소식

다음은 협업콜라보 소식인데요. 이번 시즌에 가장 주목해야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9월 2일부터
디자이너 토가와 함께한 에이치엔엠의 새로운 컬렉션이 열립니다. 아카브한 감성을 모티브로
역시나 현실세계에는 없는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많이 담아 화제가 되고있죠.

올 겨울에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을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아마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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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is the collaborative collaboration news. It's also the most important thing to pay attention to this season. From September 2nd,
H&M's new collection with designer Toga opens. Motivated by an acabic sensibility.
As expected, it's becoming a hot topic with a future-oriented mood that's not in the real world.

I think people who want to try a new design will probably get a lot of love this winter.

곡선미를 살린 무드에 우리가 자주 입을 수 있는 스웻셔츠나 진에 포인트를 주는 다양한
디테일들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더 설레게 합니다. 토가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에이치엔엠이
이렇게 잘 어울리줄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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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ariety of things that accentuates the curvy mood with sweatshirts and jeans that we can wear often.
Details make our daily lives more exciting. Toga's sensuous design and H.N.M.
Did you think it would look this good on we?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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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 (Vogue Korea)